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드 엔딩 (문단 편집) == 장르별 배드 엔딩 == 일반적으로 미연시 같은 분기 스토리에서는 결말 중 하나이긴 하지만 목적 달성에 실패한 결과를 가리키며, 이런 경우엔 정식 루트로 취급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가끔 CG나 업적 및 엑스트라 스토리 해금 등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어서 100%을 달성하려면 한번쯤은 거쳐야 한다. 배드 엔딩에 [[스포일러]]가 잔뜩 담겨있기도 하고 작품에 따라서는 배드 엔딩이 스토리 전개상 중요하게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아예 '''[[진 엔딩|트루 엔딩]] 자체가 배드 엔딩인 경우'''나 배드 엔딩 자체가 페이크인 경우도 있다. 특히 게임이 아닌 소설이나 만화 같은 단선적 전개에서는 결말 자체가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도 많다. 단, 죽는 것이 본래 전개인 경우도 있으니 명확히는 다르다. 연애 게임에서는 어느 누구와도 이어지지 않았을 경우 보통 이 루트를 타게 되며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설정의 [[에로게]]의 경우 이 엔딩은 곧 [[주인공의 사망|데드 엔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Fate/stay night]]나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등 살아도 산 게 아니게 되는 배드 엔딩이 나오는 매체도 있다. ([[http://blog.naver.com/ioy31?Redirect=Log&logNo=100013848207|구판 월희의 배드 엔딩]]) 물론 가볍고 달달한 분위기의 게임일 경우 우스꽝스럽게 끝나는 일도 비일비재. 특히 [[순애물]]의 경우에는 특정 히로인 루트로 진입한 후에는 배드 엔딩 없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루트 진입 실패로 인해 배드 엔딩이 나오더라도 단순히 애인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는 정도의 개그 엔딩인 경우가 많다. 이마저도 근래 들어서는 루트 진입 실패로 인한 배드 엔딩조차 아예 넣지 않는 작품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선택지 구조 상 반드시 어떤 히로인 루트로 진입하게 되어 있는 구조이거나, 많은 선택지들이 대부분 공략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든가, 혹은 아예 선택지를 극단적으로 줄여버리며 공략지 자체의 의미를 없애버린 작품들도 많다. 심지어는 일정 플래그 이상을 충족하지 못했을 때에는 특정 히로인 루트로 강제 진입되는 작품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통 그 작품의 메인 히로인이나 타이틀 히로인인 경우가 많지만 공통 루트에서 그러한 히로인과는 관련이 없는 선택지를 주로 골랐음에도 해당 히로인 루트로의 보정이 이루어져 스토리의 개연성이 흔들리는 경우도 있다. [[RPG]]나 대전 게임 등은 '''[[게임 오버|죽으면 게임 끝]].''' [[료나]]물 대부분은 배드 엔딩이 당연한 듯이 나온다. 배드 엔딩을 보면 다시는 진엔딩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배드엔딩을 보고 진엔딩을 본다면 가짜 진엔딩이 된다. 다소 고약한 취향을 가진 개발자의 경우 아예 게임 시스템상 배드엔딩을 수집하게 만들어놓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그레텔과 헨젤]]이나 [[검은방]] 시리즈, [[미래일기]] PSP판, [[언더테일]] 등. 어떤 경우는 친절하게도 배드 엔딩 속에 굿 엔딩을 위한 힌트를 집어넣는 경우가 있다. 아래 예시 참고. 한국 [[고전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죽는 것은 '원혼'을 만들어낸다는 것으로 여겨져서 사실상 배드엔딩을 삽입한다는 것은 거의 금기에 가까운 사항이었다. 당시에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작품들은 별 인기를 얻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나마 있는 유명한 작품이 바로 [[운영전]]. [[스마일 프리큐어!]]의 악당 간부들이 추구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푸른거탑]]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들도... [[열린 결말]]이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될 경우 [[중과부적 엔딩]]이라고 칭한다. 제 3자가 보기에는 비극적인 배드 엔딩이지만 그 불행이 주인공의 입장에서는 목적을 달성했다거나 이를 데 없이 해피 엔딩인 것을 '메리 배드 엔딩'이라는 명칭으로 따로 분류하여 지칭하기도 한다. 유명한 예시로는 [[사야의 노래]]의 침식 엔딩. 사실 이는 배드 엔딩이라기보다는 [[새드 엔딩]]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